안녕하세요 :)
저는 쌍둥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선생님 두 분과 40일을 함께하면서 정말 큰 힘을 얻었어요!
바로 정정순 관리사님과 성보경 관리사님 입니다 ^^
항상 저희 아이들에게 먼저 밝게 인사해주시고, 전날에 잘 잤는지 ? 컨디션 확인 및 손 씻고 옷 갈아입은 뒤 세수를 시켜주시는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셨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너무 믿음직스러웠어요
✔️ 따뜻한 성격과 조언 – 차분하고 따뜻한 성격 덕분에 늘 마음이 편했고, 수유나 육아 관련해서 고민되는 부분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지금도 큰 어려움 없이 수유하고 있어요.
✔️ 든든한 식사 –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리면 제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을 뚝딱 해주셔서, 밤샘 육아로 힘들어도 식사 시간이 기다려졌어요. 냉장고,냉동실 속 남은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주실 땐 진짜 마법 같았답니다.
✔️ 아이 케어 – 아기 이름을 불러주며 늘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아이들도 금방 편안해했고, 그 모습을 보면서 역시 베테랑이시구나 싶었어요.
✔️ 프로페셔널한 집안일·위생 관리 – 제가 부탁을 못 드려도 알아서 집안일을 척척 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아기 돌볼 땐 항상 마스크 착용, 당근 해온 물건도 꼼꼼히 소독해주셔서 위생 관리도 두말할 필요 없이 철저했어요.
✔️ 든든한 동행 – 대학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같이 동행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 정서적 지지 – 친정엄마처럼 제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울적할 틈이 없었어요. 마음까지 회복되는 기분이었답니다.
사실 두 분이 함께 오신다고 해서 처음엔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너무 프로페셔널하게 호흡을 맞춰주시고 쌍둥이들을 예쁘게 돌봐주셔서 그런 생각이 무색했어요. 덕분에 저는 맘 편히 자고, 먹고, 마사지 받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레아이맘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몸과 마음 모두 회복할 수 있었고, 행복한 산후 생활을 보냈어요. 저처럼 부모님 도움을 받기 힘들거나, 쌍둥이·제왕절개로 힘든 산모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