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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하 관리사님 정말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ㅠㅠ

오지연 | 2025.06.30 | 조회 10

    첫째 때는 산후 도우미 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제가 낯도 좀 가리는 편이고 내 살림을 다른 사람 손에 맡긴다는 자체가 너무 찝찝 했거든요 ㅜㅜ... 이런 생각 다들 좀 해 보셨을 거라 생각해유
    제가 둘째를 쪼끔 늦게 낳았어요. 그래서 첫째와 둘째의 나이 차이가 8살이나 나다보니 학교 준비 시키랴 하교도 유치원보다 일찍 하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고민한 끝에 신청을 했고, 정유하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저희 집으로 오시게 됐어요. 첫째 둘째 날은 좀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식재료도 그렇고 도구 위치라던가 이런걸 다 알려드려야 하다보니 정신이 번쩍 들어 있다보니 ㅋㅋ... 
    하지만 점점 지나면서 정유하 관리사님의 세심한 손길과 배려가 저의 마음을 녹여버렸습니다ㅠㅠ 나중에는 서로 배려한다고 정신 없었어요 ㅋㅋㅋㅋ
    식사 준비해주시는 것도 얼마나 정성스럽고 맛있는지 말도 못합니다 정말.....
    제가 입맛이 진짜 좀 까다로운데; 맛 없었던 반찬/국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진짜 다 맛있었어요. 매번 제 입맛에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하셨었는데 진짜 그런 걱정이 무색 할 정도로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첫째 낳았을 당시엔 모유 양이 엄청 많아서 남아돌아서 버릴 정도였어요. 그래서 1년 1개월 완모를 했었다보니 수유 텀이라던가 그런 것도 신경 안쓰고 배고플 때 마다 걱정 없이 먹이고 키웠었는데 둘째는 빠는 힘도 약하고 모유 양도 첫째 때에 비해 절반밖에 안되다 보니 혼합 수유를 하게 됐는데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일도 많고;
    하지만 정유하 관리사님이 수유 텀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모유 수유 편하게 하는 방법 등등 너무 잘 봐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표현을 좀 못하는 편이라서 우리 아기한테 살갑게 대화하고 그런 걸 잘 안 하는 편인데 우리 정유하 관리사님은 저희 둘째에게 깊은 사랑과 애정을 드러내주셔서 저도 조금씩 배우고 쫌 부끄러워서 저녁에 혼자 있을 때 애기한테 관리사님처럼 대화하며 따라해보곤 했습니다 ...ㅋㅋㅋ 셋째는 정말 없지만 주변에 추천하게 된다면 저는 무조건 정유하 관리사님을 추천 할거예요 10000000%요.
    정말정말 3주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 혼자 할 자신이 없어질 정도로 크게 도움 받았습니다. 정유하 관리사님도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산후도우미 고민되신다면 정유하 관리사님 찐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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