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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기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황서정 | 2025.07.01 | 조회 5

    안녕하세요

    첫아이 낳고 산후도우미를 써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던 맘이에요~

    집에 낯선사람오는걸 별로 안좋아했고

    집에 중형견 강아지 두마리가 있는터라 감당이 가능할까싶었거든요ㅠ

    첫아이고 케어를 할 줄 모르니ㅜ 배울겸 몸도 회복할겸 15일을 끊었어요~

    도우미님 오시기 전! 조리원 퇴실 후 주말이였는데  남편이랑 저 둘다 죽어나늠 줄 알았어요ㅠ

    월요일 9시 되기전 벨 누르시는데  구세주가 오시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아 진짜 왜 부르지말까라는 그런생각을 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편했어요 

    저는 시댁에서 반찬이랑 음식해줘서 따로 안해주셔도된다고 했고 

    아이를 더 많이 꼼꼼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중형견 강아지도 이쁘다고 해주시고

    관리사님댁에서 카레랑 짜장 만들어오신적도있어요

    저도 편해야 관리자님도 편하단걸 알기에 

    전적으로 관리자님께 모든걸 맡겼어요

    매일 아기 이쁘게 봐주시고 감사해

    둘째도 관리자님 꼭 찾을거라구 신신당부 드렸어용

    아이에겐 할머니가 되어주셨고 저에게는 엄마가 되어주셨어요

    한번은 안아주시는데 눈물나서 관리자님 품에 안겨 울었던 기억이

    마지막날 정들어서 요즘도 연락하고 지낼정도로 정말 잊지못할 관리자님이에요

    감사합니다 이금주 관리자님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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