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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부르는지 하루를 겪어보니 알겠어요!!

김도경 | 2025.07.29 | 조회 31

    안녕하세요 :)

    4월말에 출산을 하고 2주 병원생활 후에 관리사님을 뵈었습니다.
    이레아이맘과 박현주 관리사님은 아는 지인이 미리 만났었는데 너무너무 좋았다고 추천을 해주어서,
    임신했을 때 부터 꼭 만나고 싶다고 미리 얘기를 드렸었어요.
    사실 타이밍이 잘 안맞으면 못 만날 수도 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ㅎㅎ 관리사님과 타이밍이 맞아서 3주 동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레아이맘에 예약을 하면서 통화를 할 때 설명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산후도우미라는 시스템이 낯선 저도 잘 이해하고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을 지정했었지만 매칭이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 스타일의 관리사님을 원하시는지도 물어봐주시면서
    저에게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하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

    박현주 관리사님과 보낸 3주간의 시간은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여사님 그립네요...
    관리사님의 장점을 소개해 볼게요!

    [1] 시간에 철저하십니다!
    아기가 새벽에 자꾸 깨는데 출근하는 남편을 깨울수가 없어 혼자 아기를 봤어요. 덕분에 며칠만에 저는 좀비가 되었고 ㅠㅠ 잠을 잘 못자니 아침 6시쯤부터는
    아주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관리사님은 9시 출근이신데 늘 8시 40~50분 사이에 집에 도착해주십니다. 그 10분, 20분이 진짜 얼마나 감사하고
    기다려지는지 몰라요 ㅠㅠ 우는 아기를 달래가면서 9시까지만 기다리자... 라고 늘 말하곤 했어요.
    일찍 출근해서 옷부터 갈아 입고 아기를 케어해 주십니다. 아침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가 그렇게 반가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출근시간에 철저하시지만 퇴근시간은 여유있게 잡아주십니다 ㅠㅠ 아기를 케어하다보면 퇴근시간에 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칼 같이 휙 가버리시는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하루 마무리 잘 해주시고 가셔요. 퇴근시간 잘 지켜드리는게 맞는데~ 너무너무 감사한 부분이죠!!

    [2] 아기를 정말정말 좋아하세요!
    가끔 뉴스에 아기를 막 대하는 도우미 분들을 보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 우리 아기를 잘 케어해 주실까,,, 그 부분이 가장 고민되잖아요~. 박현주 관리사님은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고 사랑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지는 분이세요. 끊임없이 눈 마주치면서 말 걸어주시고, 아기가 보채도 짜증한번 내지 않고 아기를 잘 달래주십니다!!
    일 이니까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시는 구나 라는게 정말 느껴지실 거에요. 저도 처음 뵙는 분이지만 그런 진심이 잘 느껴져서
    정말 빨리 신뢰하고 우리 아기를 잘 맡길 수 있었어요. 아기를 잘 봐주시니까 혼자 병원도 몇 번 다녀오고 맘놓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 ^^

    [3] 정리정돈과 요리를 잘해주세요ㅠㅠ
    급하게 아기를 낳게 되었고, 집에 오자마자 예상하지 못한 육아를 시작하느라 아기방에는 정리하지 못했던 짐들과 병원 다녀왔던 짐들이 널부러져서 진짜 발디딜 틈이 없었어요.
    보여드리기 민망할 정도였고 몸이 회복되는대로 천천히 치우려고 했는데 관리사님이 출근 첫날부터 진짜...와.. 싹 치워주셨습니다... 비포 애프터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사실 산후도우미 분들이 해주시는 메인 업무는 아기와 산모케어이고, 방정리, 짐정리 등은 필수적으로 해주시는 메인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부탁을 드리지 않았었어요.
    제가 천천히 치우려고 아무말 하지 않았는데 첫날 한참 쉬다가 나와보니 방이 진짜 싹 치워져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와 정말 최고!
    아기 재워놓고 후다닥 치우셨다고, 제자리는 엄마가 다시 정리해야 할거라고 하셨지만.. 처음 자리잡아주신 그대로 아직 사용중입니다.....ㅎㅎㅎ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음식도 맛있어요 ㅠㅠ 아기 낳고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이상하리만큼 입맛이 없어져서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음식도 잘 안들어갔는데, 제가 따로 메뉴 주문을 안해도
    이것저것 뚝딱뚝딱 잘 만들어주시고, 집에서 반찬하신 것들을 조금씩 덜어와 주시기도 했어요 ㅠㅠ 진짜 감동....!!!! 들깨 무조림 넘 맛있습니다..ㅎㅎ
    업무라고 생각하면, 우리집에서 반찬한 걸 갖다줘야지~ 라고 생각하기가 진짜 쉽지 않을것 같은데 반찬하면서도 제 생각이 났다시며 샐러드 드레싱 까지 넣어서 챙겨주신걸 보고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내 딸같다~ 하시는데 ㅠㅠ 너무 감사했어요.
    식사도 늘 정갈하게 잘 차려주시고 한번에 못먹을 것 같은 양은 소분해서 냉동보관도 해주십니다..ㅎㅎ 쏘 스윗!!! 지금도 야금야금 잘 꺼내먹고 있습니다 :)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4]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십니다.
    아기가 잘 자서 업무가 조금 일찍 끝난 것 같아도 앉아서 쉬셔도 되는데 ㅠㅠ 끊임없이 움직이시면서 청소하고 정리해 주셨어요. 그렇게까지 해주시는게 당연한게 아닌걸 알기 때문에
    더 감사하더라구요. 여사님 계실 때는 진짜 ㅋㅋ 우리집이 이렇게까지 유지가 될 수 있구나... 라는 말을 남편과 참 많이 했습니다. 병원도 두어번 같이 다녀주셨는데, 외출해서 일이
    바쁜 날에도 더 열심히 아기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둘째 낳으면 조리원 안가고 꼭 또 연락드릴거에요 ㅠ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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