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를 출산한 대구 서구에 사는 로로맘입니다.
첫째 때는 친정에서 몸조리를 했는데, 둘째 때는 첫째 이슈로...ㅎㅎ
친정보단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큰 업체가 나중에 도우미님이 마음에 안들어도 교체가 쉽다고해서 그냥 가장 유명한 곳을 선택했어요.
다행히 저는 도우미님을 바꾸는 일 없이, 너무너무 친절한 '박정순'이모님을 만났어요!
이모님은 어린이집에서 조리사로 오래 근무하신 분이셨어요!
그래서 음식 솜씨도 너무 좋았고, 첫째가 아직 두돌이라 간을 약하게 해야하는데 그것마저 신경 써주시더라고요.
밑반찬도 간을 약하게 한 첫째꺼 따로, 짭쪼름 맛있는 어른용을 나눠서 준비해주셨어요.
덕분에 찐찐찐찐으로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어요.
둘째라 무심할꺼라 생각하지만, 저는 첫째를 키워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이 힘들고 까다로운줄 알기 때문에
오히려 처음엔 집을 비우지 못했어요.
항상 선생님과 함께 아이를 보면서,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달 중에 남은 2주는 외출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랑 2주나 붙어있어서 그런지 진짜 친정엄마 같았어요ㅎㅎ
제가 3월에 산후도우미 이용이 끝났는데, 현재 8월인데도 가끔 우리 아기 잘 있는지 문자도 오셔요ㅎㅎ
감정적 교류도, 아이 관련 대화도 너무 잘통했던 우리 이모님...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용!!
아기를 둘이나 키우다보니 귀찮아서 8월이 되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후기 이벤트 같은것도 있다는데 그냥...저는 선생님이 좋은 분이라 꼭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제라도 글 씁니당!